평안하신지요? 미국은 추위가 심하다는 소식을 듣고있는데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로스마리학교에 이번에 우물을 파서 주민들과 학생들 모두 기뻐하고 있어요. 오랫 가뭄으로 학교교실이 너무 더러워지며 아이들도 씻을 물이 없어 어려워하고 있어 기도하던중 한분의 귀한 헌금으로 340m 깊이를 파서 물을 얻었어요. 한시간에 약 3000liters가 나오면서 학교와 이웃 주민들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양을 퍼올릴수있습니다.
마사이 마을에 방문하여 사모가 마사이 담요를 선물받아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항상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