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성은 장로교회는 1983년 6월 12일(주일)에 윤명호 목사와 교우들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1985년초 버겐카운티 남단인 러더포드로 이주하여 2004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자녀들의 뿌리교육과 복음전도 사역에 매진했다. 1989년 10월 김정문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990년 7월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팰리새이드노회에 조직교회로 가입하면서 목사위임과 장로 3인을 장립했다. 1997년 3월 동북대회내에 동부한인노회가 결성되자 창립교회회원으로 가입하였다. 2004년 11월 버겐카운티 북단인 포트리에 소재한 현 교회당에 입당하면서 임직예식을 가졌다.

2017년 6월 김정문 목사가 은퇴하면서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7월에 고구경 목사가 제 3대 담임목사로 위임되었다. 뉴저지성은장로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를 사모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령님의 신령한 은사로 충만하기를 간구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