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단 (이영범 장로)

주님, 주의 사랑을 전하는 열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어머님께서 구순 잔치를 몇 날 앞두고 심장에 이상이 오셔서 혈관 수술 받으신 후, 일반 병동으로 3일간 계시게 되었습니다. 3일간 병문안 오는 사람마다 예수님 잘 믿고 승리하라는 권면 하시는 말씀을 전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며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간절한 마음을 체험했습니다.

그 후 급성 폐렴으로 다시 응급실로 이동하셨습니다.  마지막 밤 새벽 한 시 주님께서 어머님을 저 천국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주님께 어머님의 영혼을 주께 부탁드리고 병실을 나오려는데 한 간호원이 다가 왔습니다.그 때 어머님께서 응급실 담당인 간호원인 저를 부르시더니 어머님게 전도 받은 간증을 해 주었습니다. “주 예수 믿으세요. 이 세상에는 가질 수 없는 참된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저 천국이 있습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라고 자신의 손잡고 주님의 사랑을 전해 주었다고 하시며, 자기도 주 예수를 믿기 원한다고 고백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이세상에서 마지막 숨을 쉬는 그 순간까지 응급실 담당 의사들과 간호원들에게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에배소 교회에 너희가 처음 가졌던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하신 그 말씀이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새롭게 다가오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회개합니다. 나의 구원의 감격을 처음 가졌던 열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살게 하옵소서.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지게 하옵소서.

죽음을 앞에 두고 배반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 우리가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헤메이고 다닐 때에 친히 우리를 찾아오셔서 품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우리도 본받아 살게 하옵소서.

바울의 기도와 주님을 향한 고백,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그들이 구원의 복음을 받아드릴 수 있는 길이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는 이 외에 방법이 없다면 나는 그 길을 가겠다고 하는”,  바울의 죽어져 가는 영혼들을 구하기 위한 모든 열정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우리의 처음 사랑을 회복시켜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우리의 가족 친지 그리고 이웃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우리를 주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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